[공모전 결과] 수궁동 청사 건립 사업 설계공모


구로구청 건축과가 주관한 ‘수궁동 청사 건립 사업 설계공모’에서 6월 2일 생각나무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행정서비스 제공의 질을 높이고, 주민 편의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노후화된 기존 청사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현 수궁동 주민센터는 1989년 준공 이후 30여 년이 지나며 시설이 전반적으로 노후화됐을 뿐 아니라, 공간 협소로 인해 행정·문화·체육 등 주민 수요를 맞추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구로구는 청사 신축을 통해 변화하는 주민 요구에 대응하고, 지역 공공서비스 인프라를 재정비하고자 설계공모를 실시했다.

당선안은 기존 청사의 외부 주차장 부지까지 통합하여, 공간적 제약을 해소하는 동시에 기능적 다양성을 확보한 복합청사 계획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고가 도로변 소음, 경사진 대지, 주거단지와의 높이 차이 등 복합적인 입지 조건을 고려하여 보다 쾌적하고 개방적이며, 도시 맥락을 고려한 지역주민의 소통의 중심이 되는 공공청사를 제안했다.

이번 당선안을 바탕으로 새롭게 조성될 수궁동 청사는 단순한 행정 시설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의 연결, 문화와 체육의 복합 기능을 아우르는 주민 중심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선
주식회사생각나무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

발주처
구로구청 건축과

기사: 설윤주 기자

자료 제공: PROJECT SEOUL

→ 심사결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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