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ult] 진안로컬푸드직매장 전주호성점 신축 설계공모 공고

인터아키건축사사무소, 직매장 운영 효율성과 사용자 동선 안전성 극대화로 당선안 확정
진안군, 직매장 신축 통해 로컬푸드 유통의 지속성·공공성 확보 본격화

진안군청 농축산유통과가 추진한 ‘진안로컬푸드직매장 전주호성점 신축 설계공모’에서 인터아키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이 당선안으로 선정됐다. 이번 설계안은 하역·이용 동선의 명확한 분리와 매장 운영의 효율성, 이용자 편의 중심 공간구성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진안군은 현재 민간건물 임차운영 방식으로 운영 중인 진안로컬푸드직매장의 계약 안정성 문제를 해결하고, 유통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전주호성점 직매장의 신축 이전을 추진 중이다. 이번 설계공모는 직매장의 지속 가능성과 공공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효율적인 물류 처리와 방문객 중심의 공간구성을 실현할 수 있는 설계를 선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당선안으로 선정된 인터아키건축사사무소는 매장, 주차장, 하역 공간을 명확히 구분해 사용자와 물류 차량의 동선을 분리함으로써 이용자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 설계를 제시했다. 특히 주출입구와 드롭존을 연계한 이용자 중심의 동선 계획, 건물 내에서 이용 가능한 옥외 공간 구성 등 다면적인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하역과 이용 동선을 분리한 안전한 동선 설계가 인상적이며, 평면 구성, 배치, 입면 디자인, 외부공간 활용 등 종합적으로 우수한 계획”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매장 이용자와 물류 담당자의 동선 충돌을 방지한 기능 분리 설계는 직매장 운영의 실질적인 효율성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이번 당선안을 바탕으로 전주권 로컬푸드 유통의 핵심 거점인 호성점 직매장을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공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신축 직매장은 진안 농산물의 신뢰도와 접근성을 높이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 플랫폼으로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입상작 명단
당선작 인터아키건축사사무소 (정성일)

기사: 김도아 기자
자료제공: 진안군청 농축산유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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