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하는 몸-아시아 여성 미술가들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접속하는 몸-아시아 여성 미술가들>전을 9월 3일(화)부터 2025년 3월 3일(월)까지 서울관에서 개최한다.

전시는 국가의 경계를 넘어 아시아 현대미술을 비교 연구·전시해 온 국립현대미술관의 아시아 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체성의 관점에서 1960년대 이후 주요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의 작품을 조망한다. 아시아 11개국 주요 여성 미술가들이 참여하여 그들의 작품을 통해 신체가 가지는 소통·접속의 가치에 주목하고, 아시아 여성 미술이 가지는 동시대적 의미를 새롭게 살피고자 한다.

<접속하는 몸-아시아 여성 미술가들>은 가부장제, 국가, 민족주의 이데올로기가 재생산됐던 ‘아시아’라는 지리·정치학적 장소에서 ‘몸’에 기입된 문화 타자성의 경험을 드러내면서 근대성에 의문을 제기했던 작품들에 주목한다. 나아가, 자연과 문화, 사고와 감각, 예술과 삶을 분리하지 않고 통합적으로 이해하고자 했던 여성문화의 오랜 특질에 주목하여 내 밖의 존재와의 ‘접속’을 이끄는 예술의 가능성을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의 작품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전시기간 2024년 9월 3일(화) ~ 2025년 3월 3일(월)

전시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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