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송자-초대전


임송자 선생은 대학 졸업 후 지금까지 60년을 한결같이 인체 조각, 그중에서도 소조 작업에 전념했다. 혼란한 시기 그 세대 작가들이 다양하게 세계 속의 한국미술을 모색할 때 선생은 이탈리아 로마 유학을 선택해서 서양 조각 전통을 체득하였다. 흙이라는 재료로 일관되게 동시대인의 여러 모습을 발현했다.

조각가 임송자에게 일상의 만남은 삶의 의미를 살피는 중요한 계기이다. 수많은 만남 속에 특별히 기억하는 인물과 사건을 조형한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서양 조각 전통으로 녹여낸 작가의 삶을 음미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기간: 2025년 1월 17일 ~ 3월 23일
장소: 김종영미술관

→ 김종영미술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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