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Gyeongwonjae Ambassador Incheon
: : INTERVIEWEE ::
EGA Architecture Co., Ltd.
위치: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4-9 외 1필지
용도: 숙박시설
건축면적: 3,060.33㎡
연면적: 6,558.22㎡
준공: 2015
대표건축가: 은동신
사진: 윤준환, (주)이가종합건축사사무소
[수상자 인터뷰]
Q.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의 수상 소감이 궁금하다. 이번 수상이 설계자와 (주)이가종합건축사사무소에게 어떤 의미가 되었는가.
은동신: 국내에서 권위 있는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특히 이번 한옥 분야의 수상은 앞으로 (주)이가종합건축사사무소가 지닌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어서 더 의미 있고 값지다고 생각한다. 또,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계획 단계부터 시공 단계에 이르기까지 지나온 많은 시간을 되짚어볼 수 있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한반도의 시간을 산책하다’라는 콘셉트로 접근했는데, 이처럼 (주)이가종합건축사사무소의 성숙기 과정을 다시금 산책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 시간이 오기까지 함께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Q. 프로젝트를 설계하며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했는지 궁금하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한옥 건축으로서 어떤 차별점을 지니고 있는가.
은동신: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는 단순한 숙박시설이 아닌,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통해 한옥 호텔에서 체험할 수 있는 추억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중첩된 기와지붕과 고색의 나무 기둥, 후정을 감싼 전통 담장은 한옥의 멋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채와 채 사이의 마당, 공원과 이어진 산책로 등의 공간을 통해 도시의 빌딩 속에서도 다채로운 풍경을 느낄 수 있길 바랐다. 우리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을 설계하며 발길이 닿고 눈길이 가는 모든 부분을 중요하게 고려하였지만, 무엇보다 자연과 섞이고 우리 삶과 함께하면서 서서히 완성되어 가는 모습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점차 많은 시간이 지나며 서로 공존하고 처음의 설계의도와 가까워지는 공간이 바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일 것이라 생각한다.

Q. (주)이가종합건축사사무소의 앞으로의 포부는 무엇인가.
은동신: 모두가 험난한 시장 환경을 헤쳐나가기 위해 설계와 사업관리를 비롯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고단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주)이가종합건축사사무소의 모두가 합심하고 단결하여 이러한 단계를 극복하고 있다. 우리는 양적, 질적 성장을 넘어 더 멀리 내다볼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이번 기회로 ‘특별하게 또 다른 아른다움’이라는 (주)이가종합건축사사무소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며, 선진화된 시스템에서 직원 하나하나가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면서도 틀에 박히지 않은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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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KOREAN ARCHITECUTURE AWARDS
Hanok Buildings
::이 인터뷰는 월간 건축문화 2024년 12월호(523호)
이달의 이슈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에 게재된 어워드 수상자 인터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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