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남산에 위치한 서울애니메이션 센터(이하 서울애니센터)를 콘텐츠 전시, 축제, 마켓이 융합한 문화・향유의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고 서울애니센터의 창작・마케팅 지원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된 서울애니센터 리모델링 공모전에서 박윤석(㈜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외 2인의 ‘DOUBLE GROUND’를 선정했다.
이번공모전에는 총 166팀(국내 77팀, 국외 89팀)이 창가등록을 하고 총 54팀(국내35팀, 국외 19팀)이 작품을 제출하여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서울애니센터는 2019년 조성될 남산 애니메이션타운의 핵심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할 예정이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DOUBLE GROUND’은 주변 현황을 고려한 건물 배치와 지형의 고저차를 이용한 개방된 배치와 사용자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입면 디자인을 통해 프로그램과 대지의 조건 등 현실적 요구사항을 수용하면서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창작팩토리, 유통플랫폼, 상상놀이터의 3가지의 기능을 치밀하게 고민하여 3개동의 분절된 건물과 외부공간을 통해 구현한 부분을 높이 평가했으며, 건축적인 요소를 활용하여 남산 자락의 자연경관에 순응하고 내부공간은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경사진 대지를 활용하여 차량과 사람의 진출입 동선을 자연스럽게 풀어냈다고 평가 했다.
1등 당선작 이외에도 2~5등작(각 1작품) 총4개의 작품이 입선작으로 선정했으며, 오는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당선작들이 전시된다.
김태형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장은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탄생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담당한 곳으로서 이번 당선된 설계안을 통해 남산자락의 흐름을 반영하는 창의‧문화향유의 거점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프로젝트 서울(http://project.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실와이드(masil@masilw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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