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구 작가의 작업을 기반으로, 네 명의 협업자가 ‘집과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아 넣는 트레일러 전시다. 출처가 다른 종이 파편들을 모아 벽과 타일, 선반이라는 구조로 드로잉을 확장 시켜온 임선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네 명의 예술가와 함께 곧 무너질 법한 공간과 휘발되는 여러 인물들의 기억을 벽장이라 상정한 전시장 곳곳에 보관하고, 기록한다.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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