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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 진동보훈문화관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수공간 중심의 회유 동선·상징성 강화된 공간 구조 높이 평가
전시·연구·휴식 기능을 아우르는 생활형 보훈문화 거점 청사진 제시

창원특례시가 추진한 ‘진동보훈문화관 건립사업 설계공모’에서 (주)루사종합건축사사무소의 제안이 최종 당선안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6·25 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의 핵심 전장이었던 마산지구 전투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기록·전시·연구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보훈문화 허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당선안은 보훈문화관의 주제성과 장소성을 담아낸 수공간 중심 구성이 돋보인다. 심사위원단은 “수공간이 만들어내는 회유형 동선과 체험성이 강력한 건축적 장치로 기능한다”며, 단순한 경관 요소를 넘어 상징성과 공간적 깊이를 더한 설계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중앙 중정의 수공간은 내부와 외부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방문자가 단계적으로 공간을 이해하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내부 구성 역시 경사로와 수공간의 결합, 옥상에서의 다방향 조망 등 다양한 높이와 깊이를 활용한 동선 계획이 강화돼 있다. 높은 천고를 확보한 전시 공간은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수용이 가능해 향후 확장성과 유연성 측면에서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평에서는 “전체적 공간 짜임새가 명료하며 차량 동선 또한 안정적으로 계획됐다”고 언급하며 “보훈문화관의 기능을 상징과 경험 두 축으로 해석해 설계한 점이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고 총평했다.

창원특례시는 이번 당선안을 바탕으로 진동보훈문화관을 전시·교육·휴식 기능이 어우러진 생활형 보훈문화 허브로 조성해 지역의 전투 역사와 새로운 문화 경험이 함께 축적되는 플랫폼을 마련할 예정이다.




■ 입상작 명단
당선작 (주)루사종합건축사사무소(김병국)
2등작 그랑건축사사무소(김주영)
3등작 건축사사무소일다(최이슬)
4등작 주식회사건축사사무소바로(장세영)
5등작 건축사사무소디테일(예민욱)

기사: 김도아 기자
자료제공: 창원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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