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CA 해외 명작: 수련과 샹들리에


이번 전시는 ‘호기심의 방’처럼 새로운 경험과 지적인 탐구를 할 수 있도록 국립현대미술관이 수집한 국제미술 소장품 중 엄선한 4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다. 특히 지난 2021년 이건희컬렉션 수증을 통해 미술관에 소장된 19세기 유럽의 미술뿐만 아니라 현대미술의 경계를 넓힌 다양한 해외 미술 작품을 살펴볼 수 있다. 자연을 의미하는 ‘수련’과 인공적 사물 ‘샹들리에’ 사이에 ‘-과(와)’라는 접속조사를 사용하여 시대와 경계를 넘어 또 다른 연결의 가능성을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두 작품이 제작된 100년이라는 시간 사이에 놓인 다양한 해외 미술의 장면들에 귀 기울이고 그 관계성을 상상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호기심 가득한 새로운 경험의 시간에 닿을 것이다.

  • 일시: 2025년 10월 2일 ~ 2027년 1월 3일
  •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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