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출동·효율적 동선·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호평
기능성과 조형성 모두 갖춘 안전 대응 거점 기대
중앙119구조본부가 추진한 ‘여수화학센터 대용량포방사시스템 차고(청사) 설계용역’ 설계공모에서 (주)엠오에이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이 당선안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여수권역 석유비축기지와 LNG·수소 설비 등 산업시설의 안전 대응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대용량포방사시스템을 전담 운영할 청사를 신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중앙119구조본부는 ‘여수화학센터 대용량포방사시스템 차고 설계용역’ 설계공모 결과, (주)엠오에이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당선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등안은 (주)건축사사무소주우, 3등안은 (주)이상도시건축사사무소, 4등안은 (주)지평씨엠그룹건축사사무소, 5등안은 (주)새로건축사사무소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공모는 여수지역 화학산업단지 내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용량포방사시스템 운영 인력과 차량을 효율적으로 수용할 전용 청사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엠오에이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에 대해 “기존 여수화학재난방재센터와의 연계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배치와, 신속한 출동을 위한 양방향 진출입 동선계획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훈련 및 정비마당의 순환형 동선, 차량배기·소방용수 설비계획 등 기능적 요소를 면밀히 검토한 점이 돋보인다”며, “소방청의 상징성과 더불어 미래지향적이고 독창적인 조형미를 구현한 외관 디자인 역시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대지 여건에 맞춘 컴팩트한 건축계획과 사무·차고·훈련시설 간의 효율적 조닝, 그리고 2층 사무공간에서 차고지와 훈련마당을 조망할 수 있는 연계 공간 구성은 기능적 완성도를 높였다”고 호평했다.
중앙119구조본부는 이번 당선안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재난 대응 체계 구축과 함께 소방대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첨단 장비 운용에 적합한 안전 거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 입상작 명단
당선작 주식회사 엠오에이건축사사무소
2등작 주식회사 건축사사무소주우
3등작 주식회사 이상도시건축사사무소
4등작 주식회사 지평씨엠그룹건축사사무소
5등작 주식회사 새로건축사사무소





기사: 김도아 기자
자료제공: 중앙119구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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