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가의 작업을 일소점을 통해서 보다]
건축사진가 황효철의 사진전으로 건축에서의 소실점에 집중한다. 건축에서 1소실은 하나의 점으로 수렴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끝없이 이어질 것만 같은 그 선들은 끝내 만나지 않는다. 수많은 선들은 여러 갈래로부터 출발해 하나의 소실점을 향해 나아가는 건축물의 구조와 기능의 아름다움을 상상하게 만드는 장치다. 사진가는 단 한 지점으로부터 우리를 이끈다. 그의 시선을 통해 머물러 바라보길 바란다.
기간: 2023년 5월 31일 ~ 6월 25일
장소: 갤러리사진적
사진가 황효철
건축을 전공하고 건축적 사고를 바탕으로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우리가 늘 마주하는 일상적인 도시와 공간을 자신만의 시각이 담긴 사진으로 대중과 공유하고 있다. 개인전 ‘공릉을 보다’, ‘대공원 밖에서 능동을 보다’, ‘구성을 보다’가 있고, 단체전 ‘아키토피아의 실험’, ‘서울건축문화제 동네건축전_성북동’ 등에 참여했다. 저서로는 <밀라 주택>, <파사드 서울>, , <시선_벽>, <시선_역>, <시선_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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