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정문 : 폐쇄된 성문을 열다

[숙정문 : 폐쇄된 성문을 열다]

숙정문(肅靖門)은 조선 초 한양도성의 북문(北門)으로 건설되었으나, 항상 닫아두어 실제 성문의 역할을 하지 못 했던 문이다. 그러나 옛 조상들은 가뭄이 심하거나 장마가 지속될때 풍수적 해법을 숙정문에서 찾았다. 전시는 정작 출입 기능을 하지 못 했던 숙정문의 역할과 위상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오랜 시간 동안 닫혔다가 이제 한양도성을 순성(巡城)하려 백악 구간을 오르는 누구에게나 열린 숙정문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기간: 2023년 4월 25일 ~ 9월 10일
장소: 한양도성박물관

→ 한양도성박물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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