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과 협력하여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 중구 소재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 앞 광장에서 혁신적인 프로젝션 매핑(Projection Mapping) 프로젝트 ‘수퍼 파사드 테스트: 실험적 발견의 새로운 연결고리’를 선보인다.
‘프로젝션 매핑’은 건물이나 오브제의 표면에 영상을 투사해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예술 기법이다. ‘수퍼 파사드 테스트’는 서울역 건물 외벽을 캔버스 삼아 문화역서울284 건축물과 융합예술 작품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관람객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예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는 아트코리아랩의 예술실험 지원사업 <수퍼 테스트베드> ‘인터랙티브 모션 LAB’에 참여한 12명의 작가가 총 4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각 작품은 서로 다른 주제와 방식으로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10월 업무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김장호 대표는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아트코리아랩의 예술실험이 더 많은 관객과 만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장동광 원장은 ”앞으로도 문화역서울284는 건축과 미디어 아트가 만나는 교차로를 만들어 아트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기대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