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축사사무소 건,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선정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한 지역 시니어를 위한 공간 조성
군위군청에서 지역 시니어층을 위한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전을 개최하여, 3월 21일 당선작을 발표했다. 다수의 출품작 중 당선작으로 선정된 것은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의 설계안이다. 2등작은 건축사사무소 제이엘, 3등작은 건축사사무소 에이디, 4등작은 건축사사무소 회림의 설계안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시니어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당선작은 1층의 분산형 구조를 통해 시니어 이용자들이 접근하기 쉽게 설계되었으며, 시니어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클럽하우스 개념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공간 간 자연스러운 연결성을 강조해 커뮤니티 중심의 체육센터로 기능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또한, 아트리움 설계를 통해 자연광을 확보한 점이 눈에 띄며, 이는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위원단은 당선작에 대해 매스 계획과 공간 분리의 효율성이 돋보이며, 시니어 이용자를 고려한 1층의 배치가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커뮤니티 중심의 공간 구성과 접근성, 인지성 측면이 우수한 점도 높이 평가했다. 다만, 매스 분절로 인한 외피 면적의 증가로 인해 공사비 상승 가능성이 있는 부분은 개선해야할 점으로 언급되었다.
대상지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의흥면에 위치하며, 연면적 1,8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예상 공사비는 약 65억 7천만 원, 설계비는 약 3억 6천만 원으로 추산된다. 군위군은 이번 센터 건립을 통해 시니어층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체육시설로서 지역 사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시니어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당선
종합건축사사무소 건
발주처
군위군청
기사: 류혜주 기자
자료 제공: 군위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