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 추상회화를 대표하는 작가 마크 브래드포드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이며, 아시아에서 열린 전시 중 최대 규모의 개인전이다. 그는 작업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버려진 각종 포스터, 전단지 및 신문 조각을 겹겹이 쌓고, 긁어내고, 찢어내는 방식의 작업을 통해 차별과 갈등에 대한 현대 사회 속 주요 이슈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제시해왔다. 현대 회화의 범주를 확장해 온 마크 브래드포드의 개인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현대 추상회화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 일시: 2025년 8월 1일 ~ 2026년 1월 25일
– 장소: 아모레퍼시픽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