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코닉 어워즈 2022
ICONIC AWARDS 2022
Office Building Architecture category
뒤셸도르프의 쾨-콰티어 업무복합시설
KÖ-QUARTIER, DÜSSELDORF
대표건축가: 카스파어.아키텍츠_Caspar Schmitz-Morkramer
위치: Cologne,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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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적 측면에서 바라볼 때, 인간과 자연에 동등하게 적합한 것은 지속가능한 건축을 뜻하기 때문이다. 건축의 ‘편익’에 대한 (사회적) 생각이 기후-생태적 의무나 잠재력만큼 지속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우리가 지향하는 ‘인간적 척도’는 결코 정적이지 않다. 지속가능한 건물의 중심에는 무엇이 있는가? 그리고 그것은 어디에 있는가? ‘인간적 척도’는 우리가 건축적인 답변을 내리려고 할 때 도움을 주는 존재다.
쾨-콰티어 복합시설이 DGNB 플래티넘 인증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는 기존에 있었던 5층짜리 지하 주차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존 건축물의 품질 저하 없이 노후된 건축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며, 그 위에 세워졌기 때문일 것이다. 쾨-콰티어는 도로의 모서리라는 민감한 위치에서 주변 건물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질 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공간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다. 내부 공간 또한 크게 달라졌다. 사무실에서 접근할 수 있는 지붕 테라스도 달라진 점 중 하나다. 또한, 우리는 개방된 1층 공간을 제안하여, 앞에서 언급했던 ‘인간적 척도’를 적용했다. 새로운 1층은 상가, 2개의 식사 공간(레스토랑)으로 쓰인다. 쾨-콰티어 업무복합시설은 공공 거리 공간을 개선한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뒤셸도르프의 쾨-콰티어 업무복합시설© HGEsch
[수상자 인터뷰]
Q. ‘뒤셸도르프의 쾨-콰티어 업무복합시설’은 어떤 프로젝트인가.
Caspar Schmitz-Morkramer : 뒤셀도르프 중심부에 있는 쾨-콰티어(Kö-Quartier) 업무복합시설은 세 개의 건축물로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이다. 1층에는 주로 상가와 음식점이 들어와 있으며, 그 외에는 사무실로 쓰인다. 뒤셀도르프 한 도로의 모서리를 차지한 건물은 땅의 형태를 따라 동적 곡선 형태로 지어진 것이 특징이다. 바첸젤 돌로마이트로 만들어진 고급 천연석 입면은 높이기 위해 층별로 돌출되어 있으며, 이러한 입면은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위한 것이다.
Q. 카스파어.아키텍츠는 어떤 건축을 추구하는 회사인가. 그 철학은 ‘뒤셸도르프의 쾨-콰티어 업무복합시설’에 어떻게 적용되었는가.
Caspar Schmitz-Morkramer : 카스파어.는 쾰른에 있는 본사와 함부르크 지사까지 총 130여 명의 직원을 둔 건축사사무소로, 업무 공간, 상업 건물, 재건축, 도시 및 지역 재생 프로젝트 등을 해오고 있다. 우리 작업의 초점은 건축물을 사용하는 인간에 맞춰져 있다. 우리에게 인간 초점이라는 것은 지속가능한 건축물을 설계한다는 의미로 통한다. ‘인간적 척도human scale’는 카스파어.의 좌우명이다.
뒤셸도르프의 쾨-콰티어 업무복합시설© HGEsch
Q. 2023년에는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가.
Caspar Schmitz-Morkramer : 책 출판을 준비중이다. 오늘날 건축가가 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성과 태도-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필요로 한다. 사회는 질문을 던진다. 아이들도 질문을 던지고, 우리의 고객들도 질문을 던진다. 이러한 질문들은 우리들 의식 속에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이 주제에 대해 출판물을 쓰고 있다. 『Der Nachhalt』는 지속가능한 건설 전문가로 바뀌기 위한 과정을 글로 설명한다. 도입부는 이러한 작업이 진행될 때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들에 대해 말한다. 올바른 아이러니와 도발적인 감각으로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수많은 사실과 입장을 정보를 제공하고 시각적으로 제시할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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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터뷰는 월간 건축문화 2022년 12월호(499호)
이달의 이슈 “아이코닉 어워즈 2022”에 게재된 어워드 수상자 인터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