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하이! 요즘 선선한 바람 덕분에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죠? 이렇게 기분 좋은 계절에 딱 어울리는 동물친화시설 공모 소식을 전해줄게! 바로 파주시가 ‘파주시 동물보호센터’의 설계안을 찾는 공모전을 열었다는 소식이라곰!! 동물보호센터는 단순한 보호시설이 아닌, 유기·유실동물의 구조와 보호, 입양까지를 체계적으로 다룰 수 있는 복합 동물복지 플랫폼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같이 확인해볼까요!?
이번 주 뉴스레터 요약
- 동물들과 함께하는 삶
: ‘파주 동물보호센터 건립 설계공모’의 참가등록이 29일까지! - 목조로 지어지는 대흥면 지역 커뮤니티
: 예산군 대흥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의좋은 문화뜨락 설계공모(제안공모) 당선작 / 건축사사무소이색 - 호남평야의 기억을 주민들에게 돌려주다!
: 호남선 신태인역 시설개선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 그레도 건축사사무소
곰모전 #38호 읽어보기
▶ 동물들과 함께하는 삶
‘파주 동물보호센터 건립 설계공모’의 참가등록이 29일까지!

#2단계 공모 #동물보호센터 #파주시공공건축
▷ 유기견·유기묘 보호로 지속가능함을 이야기하는 파주시
파주시의 공공건축은 최근 몇 년 사이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이런 파주시에서 동물보호센터 계획안을 두고 2단계 설계공모를 개최했어요. 이번 단순한 시설 설계를 넘어, 지역과 공공건축의 비전을 반영하는 중요한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돼요.
이번에 파주시에 조성될 동물보호센터는 단순히 유기동물을 보호하는 공간에 그치지 않아요. 유기·유실동물의 구조, 보호, 진료, 입양을 지원할 시설이에요. 대상지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내포리 산120번지 일원으로, 대지면적은 약 4,800㎡, 건축 연면적은 약 1,140㎡(±3% 조정 가능)이며 총 공사비는 약 59.67억 원(설계비 약 4.2억 원 수준)이에요. 이번 공모는 2단계 설계공모 방식으로, 1단계에서 임야지형을 활용한 계획을 검토를 하고, 선정된 팀이 2단계 본설계공모로 자동 진출하게 돼요. 그러니까 이번 1단계에서는 대지조성과 공간의 방향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얼마나 잘 보여주느냐가 관건이라는 거죠.
(설계곰 ʕ•ᴥ•ʔ: 이 부지는 군사시설보호구역, 가축사육제한구역, 계획관리지역 등 복합 규제를 받는 만큼, 지형과 법적 조건을 면밀히 분석도 필요하다곰!)
센터 내부 지침도 살펴볼까요? 진료영역, 동물관리영역, 지원영역으로 나뉘며 유기동물의 입소, 보호, 진료, 입양을 위한 기능을 수행하게 돼요. 동물보호실에서 외부 놀이터로 직접 연결되는 동선은 필수! 실내외 공간은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향후 증축 가능성을 고려한 수평 확장 설계도 중요하답니다. 이외에도 유니버설디자인, 제로에너지 건축, 내구성 있는 마감재 사용, 견사·묘사의 소음분리 및 감염관리, 충분한 환기와 일조 등을 요구하고 있어요. 공공건축으로서의 실용성과 효율성뿐 아니라, 동물과 사람이 함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따뜻한 배려의 공간이어야 한다는 점, 잊지 말아야겠죠?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의 보편화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전체 가구 중 약 28.6%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으며(2022년 기준, 통계청 ‘2023 한국의 사회지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2023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서도 10가구 중 3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고 응답했어요. 이렇게 반려동물이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잡으면서,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예요. 보호가 필요한 유기·유실동물 수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요. 그만큼 공공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 시스템이 절실해진 상황이에요.
파주시 동물보호센터는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반려동물과 인간, 지역과 공공이 공존하는 도시의 새로운 상징 공간이에요. 지역을 위한 좋은 건축, 동물을 위한 따뜻한 공간—이 두 가지를 함께 고민하는 모든 건축가들의 멋진 제안을 기다리고 있어요. 좋은 공모지침과 파주시의 명확한 의지가 더해진 만큼, 이번 공모는 건축가의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될 거예요! 그 시작점을 함께 만들어나갈 건축가는 누구일까요?
▶ 목조로 지어지는 대흥면 지역 커뮤니티
: 예산군 대흥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의좋은 문화뜨락 설계공모(제안공모) 당선
건축사사무소이색

예산군 대흥면에 들어서는 기초생활거점이 목조 건축물로 지어진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충청남도의 「목재 이용 공공건축 지원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예산군 대흥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의좋은 문화뜨락 설계공모(제안공모)’는 목재라는 자연친화적 재료를 현대적으로 적용해 쾌적한 공간환경을 제공하고, 건축 전 과정에서 탄소 절감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목재 활용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향후 충남 전역의 공공건축물로 확산해 나가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농촌형 생활SOC를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면서, 새로운 목조 공공건축의 등장할 것도 기대되는데요! 함께 당선작을 보러 갈까요! (●’◡’●)
▶ 호남평야의 기억을 주민들에게 돌려주다!
: 호남선 신태인역 시설개선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그레도 건축사사무소

호남선의 신태인역은 노후된 시설이었는데요. 한국철도공사를 이를 개선하여 지역의 수요를 충족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설계 공모를 진행했어요. 그레도 건축사사무소가 계획한 안에 따르면, 호남선 신태인역은 호남평야에서의 삶을 이어온 사람들의 기억이 축적된 공간으로 지어져요. 넓은 부지에 들어서는 수평적인 형태는 호남평야를 상징해요. 또한, 건축가는 직원 주차장에서 연결통로를 통해 비상차량 진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안전성을 강화하기도 했어요. 열린 광장이 될 신태인역, 함께 기대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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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경(419goh@masilw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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