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ult] 대구광역시 신청사 건립사업 국제설계공모

미래 선도하는 혁신적 시청사 건립 기대
도시 맥락 해석·공공성과 업무 효율성 분리로 호평

대구광역시가 추진한 ‘신청사 건립사업 국제설계공모’에서 (주)나우동인 건축사사무소, 에이앤유디자인그룹 건축사사무소(주), (주)기단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제출한 설계안이 당선안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대구가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시청사 건립 설계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위원단은 당선안에 대해 “도시 맥락을 치밀하게 해석하고 과감한 배치를 통해 대지 활용도를 극대화했다”며 “공공성을 강조한 저층부와 업무 효율성을 높인 수직 공간을 명확히 분리한 점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수직적 업무 공간을 간헌적 수직공간으로 묶어 다양한 업무 환경을 구현한 점도 우수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대구의 중심지라는 장소성과 시민이 함께하는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후 변화와 기술 발달 등 미래적 과제를 고려한 설계, 공원을 전면에 두고 문화 시설과 산을 배경으로 하는 대지 특성에 대응해 가운데 공간을 개방한 배치 계획 역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얻었다.

이번 설계공모에서는 (주)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주)토문건축사사무소+(주)화인종합건축사사무소가 2등안, (주)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주)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주)건축사사무소아크바디가 3등안,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주)종합건축사사무소건원+운생동건축사사무소(주)가 4등안, (주)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Pickard Chilton이 5등안으로 각각 선정됐다.

대구시는 이번 당선안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지향적 신청사 건립을 통해 도시 위상을 제고하고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입상작 명단
당선작 (주)나우동인 건축사사무소+에이앤유디자인그룹 건축사사무소(주)+(주)기단건축사사무소
2등작 (주)해안 종합건축사사무소+(주)토문 건축사사무소+(주)화인 종합건축사사무소
3등작 (주)시아플랜 건축사사무소+(주)상지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주)건축사사무소 아크바디
4등작 (주)희림 종합건축사사무소+(주)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운생동 건축사사무소(주)
5등작 (주)범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Pickard Chilton

기사: 김도아 기자
자료제공: 대구광역시청(신청사건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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