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맥스유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지역성 반영과 대공간 체험 설계로 당선안 확정
부안군, 다양한 놀이·운동 체험 가능 스포츠시설 통해 청소년 여가환경 개선 박차
부안군청이 추진한 ‘변산 아동·청소년 스포츠 체험센터’ 설계공모에서 (주)맥스유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이 당선안으로 선정됐다. 제안공모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는 사업 이해도와 공간계획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되었으며, 당선안은 개방적 대공간과 지역 맥락을 반영한 설계로 호평을 받았다.
부안군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변산 아동·청소년 스포츠 체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완성된 계획 설계를 평가하는 일반설계공모가 아닌, 공간 구성 아이디어와 사업 이해도를 중점 평가하는 제안공모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당선안으로 선정된 (주)맥스유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는 스포츠 체험의 핵심인 ‘대공간 구조’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놀이 및 운동 프로그램이 동시에 운영될 수 있는 유연한 공간 구성을 제안했다. 지역성과 대지 조건, 보행 및 차량 접근성 등도 설계안에 충실히 반영됐다.
심사위원단은 “대공간 평면 구성은 다양한 액티비티 수용에 적합하며, 스포츠 체험시설로서의 상징성과 기능성이 잘 어우러져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도로에서의 진입 체계와 보행자 동선이 안전하게 구성되어 있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건축물 배치 및 입면 디자인 역시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당선안은 지역성을 반영한 건축 컨셉과 함께, 체험과 교육, 놀이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용하는 공간 계획으로 스포츠 체험시설에 특화된 설계로 평가받았다. 특히, 주변 경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체험과 휴식이 함께 가능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한 점도 주목받았다.
이번 공모에서는 (주)인터아키건축사사무소가 입상작으로, (주)건축무한이엔지 종합건축사사무소가 가작으로 각각 선정됐다.
부안군은 이번 설계공모 당선안을 바탕으로 변산 지역 청소년을 위한 스포츠 기반 여가환경 조성과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복합공간 조성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 입상작 명단
당선작 (주)맥스유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김기준)
입상작 (주)인터아키건축사사무소 (정성일)
가작 (주)건축무한이엔지 종합건축사사무소 (유영욱025)



기사: 김도아 기자
자료제공: 부안군청 재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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