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는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허물고 우리 내면에 잠재된 다양한 감정의 형태와 상상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우리가 속한 사회의 다양한 사건과 모습들은 불안전한 양상들로 우리 앞에 나타나며, 마치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 몬스터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사회의 복잡함과 혼란 속에서도 우리는 작가처럼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주인공이 될 수 있으며, 때로는 환희에 찬 이야기로, 때로는 어렵고 정답 없는 길을 마주하더라도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발견해 낼 수 있을 것이다.
– 일시: 2025년 4월 4일 ~ 6월 8일
– 장소: 김홍도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