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MESIS SE 23: <맞-닿은 자리> 연계 아티스트 토크


전시 <맞-닿은 자리>는 일상의 평범한 대상을 온전히 바라보려는 이영호의 포용적 태도를 함축한다. 작가의 작업은 자신과 사물의 시선이 마주하고 닿았던 순간으로부터 출발한다. 서로가 바라보고 보이는 관계에서는 주체의 입장에서 상대를 객체로 단정 짓지 않고 스스로와 동등한 존재로 인식하게 된다. <맞-닿음>은 무심코 지나치는 것과 마주 봄이 이루어진 찰나를 내포하며, 시선의 접촉을 촉각적으로 드러낸다. 작가의 시선이 머문 곳은 흔적이 쌓인 공간이자 시간이 축적된 <자리>다.

  • 일시: 2025년 11월 15일 토요일 14:00
  • 장소: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 대상: 사전 예약자 40분(선착순 마감)
  • 소요시간: 1시간 내외
  • 참가비: 무료(전시 무료 관람)

> 사전 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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