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희: 피로의 한계]
이 전시는 대상과 사물이 외부의 힘으로 버틸 수 있는 최대치를 측정하고 파악하는 공학을 사용하는 산업 분야인 ‘신뢰성 시험’과 ‘발파’의 현장을 보여준다. (무빙)이미지 자체로써 재생산되어 발화하는 과정을 통해 한계를 알고 견딜 수 있는 최대치, 정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조건을 대비한다. 기술 환경, 기계와 인간의 관계 그리고 그 관계로 만들어지는 사회의 모습을 살펴보고, 개인과 사회가 매 순간 다가가고 있을 각자의 항복점을 가늠하며 저항의 힘을 상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기간: 2023년 3월 8일 ~ 4월 5일
장소: 두산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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