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의 54세대 사회주택
54 Social Housing Units in Inca
: : INTERVIEWEE ::
Joan Fortuny and Alventosa Morell Arquitectes
위치: 스페인, 마요르카, 잉카
연면적: 6,379㎡
준공: 2022. 2.
대표건축가: Joan Fortuny, Marc Alventosa, Xavier Morell
사진작가: José Hevia
[수상자 인터뷰]
Q. 올해 AMP에 신설된 ‘올해의 사회적 영향 프로젝트 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잉카의 54세대 사회주택’은 어떤 프로젝트인가.
Joan Fortuny, Marc Alventosa, Xavier Morell: ‘잉카의 54세대 사회주택’은 마요르카섬에 위치한 주택이다. 주택 문제를 해결하면서 생태 발자국을 줄이고 건물의 기후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생물과 기후(Bio-climatic) 전략을 통합하고자 했다. ‘잉카의 54세대 사회주택’은 대규모 프로젝트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면서도 환경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Q. ‘잉카의 54세대 사회주택’의 설계 과정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무인가.
Joan Fortuny, Marc Alventosa, Xavier Morell: 주요 목표는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 수동적 전략, 자연 재료를 활용하여 최적의 열 성능을 제공하는 제로 에너지 건물을 설계하는 것이었다. 교차 환기, 좋은 열 저항을 가진 외피, 나무 셔터로 된 태양 보호 시스템과 열 질량을 보장하는 재료를 기반으로 한 생물과 기후 전략으로 낮은 에너지 수요(0.64 kWh/m2·년)를 달성할 수 있었다.

Q. 시공 과정에서의 어려움은 없었는가.
Joan Fortuny, Marc Alventosa, Xavier Morell: 이번 프로젝트는 IBAVI(The International Beliefs and Values Institute, 이하 IBAVI)에서 주최한 공모에 참여하며 시작되었다. IBAVI는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생태 발자국을 낮춘 건축을 장려하는 선도적인 기관으로, 우리는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생태 발자국 기준을 준수해야 했다. 시공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건설 회사에 설계 기준을 준수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시키는 일이었다. 시공사는 생태 발자국을 고려하지 않은 건설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더 쉬웠기 때문이다. 시공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경험도 있었는데, 지역 생산자들과 함께 작업한 것이다. 지역 생산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생태 발자국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을 촉진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바이오매스(Biomass)를 활용한 세라믹 타일을 사용하기 위해 소규모 지역 산업과의 협업이 필요했고, 시공에 필요한 모든 타일을 공급하기 위해 지역의 여러 생산자와 협력하여 해결책을 찾았다.

Q. 호안 포르투니 안드 알벤토사 모레 아르키텍테스의 건축 철학이 궁금하다.
Joan Fortuny, Marc Alventosa, Xavier Morell: 우리의 목표는 생태 발자국을 낮춘 생물과 기후 전략을 적용한 설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건축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또한, 원하는 것을 설계하며 지속적으로 연구할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우리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 미래 건축에서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현재 연구 중인 기술은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여 실내 공기 순환을 향상시킨 설계 전략이다. 2025년에는 집합 주택 프로젝트와 단독 주택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대규모와 소규모 프로젝트를 결합하여 진행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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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키텍처 마스터프라이즈 ARCHITECTURE MASTERPRIZE 2024
Social Housing
::이 인터뷰는 월간 건축문화 2024년 12월호(523호)
이달의 이슈 “2024 아키텍처 마스터프라이즈”에 게재된 어워드 수상자 인터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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