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명동스튜디오(서울 중구 카톨릭회관 신관 내)에서 해안건축는이 오래된 미래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세종시 중심행정타운의 마스터플랜이 선정되고 정부청사 건물들이 개발된 지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해안건축은 명동스튜디오의 후원으로 마련한 전시이다. 2006년 말 해안건축은 행정중심도시의 마스터플랜을 구체화했으며 이후 새로운 행정중심도시의 밑그림을 선정하고 이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많은 굴곡과 변화가 있었다. 오래된 미래전은 지난 10년 동안 중심행정타운이 구체화되는 것을 바라보는 해안건축의 시선을 담아내고자 한 것이다. 전시는 10년 동안 마스터플랜이 어떻게 변화되고 살아남았는지, 총 5개 정부청사 단위건물 중 2개 건물군 설계에 참여하여 최초의 이상을 구현하려고 노력한 해안건축 팀의 과정과 결과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3km에 이르는 정부청사 건물군이 눈길을 끌지만 그 속에는 미처 구현되지 못했던 ‘납작한 도시, 연결된 도시, 제로 도시’의 개념을 가진 탈중심의 도시 비전이 살아 있다. 중심행정타운에는 과거의 지혜를 현대의 언어로 새긴 도시, 근대주의를 넘어 지속가능한 질서를 만들어가려고 꿈꿨던 도시의 잔상이 살아있는 셈이다. 전시를 통해 해안건축측은 10년쯤 오래되어 버린 미래를 이 시점에서 기록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인간의 지혜가 담긴 도시, 하지만 동시대의 삶과 변화하는 삶을 담을 진화하는 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심포지엄은 5월 20일 오후 5시, 오픈행사는 5월 16일 오후 6시에 마련된다. <기사 출처 에이앤뉴스 AN news>
전시 (주)해안건축 후원K’ARTS 명동스튜디오
전시장_ K’ARTS 명동스튜디오 서울시 중구 명동길 74 카톨릭회관 신관 B1 114호
전시 오프닝 2016. 5. 16 pm. 6시
심포지엄 2016. 5. 20 pm. 5시
문의 02-2156-4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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