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 수요 대응력 확보와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기대
간결한 공간 구성·상징적 지붕 디자인으로 주목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추진한 ‘한강경찰대 여의도본대 설계공모’에서 건축사사무소 플로라앤파우나의 설계안이 당선안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늘어나는 한강 치안 수요에 대응하고, 노후화된 기존 시설을 개선해 경찰대원들의 안전성과 근무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는 출동 적시성과 인명구조 신속성 확보, 침수에 대비한 안전 대책 마련, 그리고 한강 시민공원 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경찰대 본부 건립을 목표로 진행됐다.
심사위원단은 당선안에 대해 “출동, 업무, 대원의 생활, 공원과 한강 사이의 관계를 수직과 수평으로 조율한 공간 구성이 독창적”이라며 “경찰대의 일상이 공원과 어우러지면서도 경찰관서 고유의 정체성을 담아낸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또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나눈 상징적 지붕 디자인이 멀리서도 경찰 시설임을 드러내며, 테라스와 매립형 폰툰 적용으로 실용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한강경찰대 여의도본대 설계공모’ 심사 결과 2등안은 (주)건축사사무소 토도, 3등안은 (주)소나건축사사무소, 4등안은 (주)보이드아키텍트 건축사사무소, 5등안은 이응금건축사사무소가 각각 차지했다.
서울시는 이번 당선안을 토대로 한강경찰대 여의도본대를 새롭게 조성해 시민 안전과 치안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 입상작 명단
당선작 건축사사무소 플로라앤파우나 (이다미)
2등작 (주)건축사사무소 토도 (김재윤)
3등작 (주)소나건축사사무소 (권순주)
4등작 (주)보이드아키텍트 건축사사무소 (장기욱)
5등작 이응금건축사사무소 (이응금)





기사: 김도아 기자
자료 제공: PROJECT SEOUL
→ 심사결과 확인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