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유아교육 실현 위한 환경친화적 공간 구현 주목
선엔지니어링·케이엔티건축사, 상징성과 공간성 두루 갖춘 설계로 당선
충청북도교육청이 추진한 ‘(가칭)내곡유치원 신축공사 설계공모’에서 (주)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와 (주)케이엔티종합건축사사무소의 공동작이 당선안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증가하는 유아 수요와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부응하는 공간 구축을 목표로, 지역성과 창의성을 반영한 특화된 설계를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충청북도교육청이 테크노폴리스지구 내 입주 가구 증가에 대응하고, 미래 교육환경에 부합하는 유치원 조성을 위해 시행한 ‘(가칭)내곡유치원 신축공사 설계공모’에서 총 5개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 중 (주)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와 ㈜케이엔티종합건축사사무소의 공동 응모작이 최종 당선안으로 뽑혔다.
이번 공모는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뛰놀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을 어떻게 설계할 수 있을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공간 구성, 환경친화적 요소의 반영, 지역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개방형 교육공간 조성 등이 주요 평가 기준이었다.
당선안은 유치원의 상징성과 더불어 지역 정서와 조화를 이루는 외관 디자인을 제시했으며, 원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 구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놀이와 학습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설계된 동선과 채광, 공용공간 배치는 실사용자 중심의 교육 환경이라는 공모의 핵심 취지와 부합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5개 팀이 입상했다. 2등안은 (주)에이프러스씨엠건축사사무소와 (주)무심종합건축사사무소의 공동작이 차지했으며, 3등안은 이가건축사사무소와 윤건축사사무소가, 4등안은 (주)서울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주)이일건축이, 5등안은 메디치건축사사무소와 (주)건축사사무소산의 작품이 각각 선정되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당선된 설계를 바탕으로 지역 내 유아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테크노폴리스 내 거주하는 신혼부부와 영유아 가정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향후 지역사회와 연계한 유아교육의 중심 거점으로 내곡유치원을 조성함으로써, 아이들이 즐겁게 웃으며 배울 수 있는 행복한 배움터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입상작 명단
당선작 (주)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신동안) + (주)케이엔티종합건축사사무소
2등작 (주)에이프러스씨엠건축사사무소 (이택준) + (주)무심종합건축사사무소
3등작 이가건축사사무소 (양수원) + 윤건축사사무소
4등작 (주)서울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홍경식) + 건축사사무소(주)이일건축
5등작 메디치건축사사무소 (장동훈) + (주)건축사사무소산





기사: 김도아 기자
자료제공: 충청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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