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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abitat.com] 비극적인 인명손실을 추모하는 세계 속 5개의 건물들
TOWER HOUSE/ ON ARCHITECTURE INC.

[inhabitat.com] 비극적인 인명손실을 추모하는 세계 속 5개의 건물들

5 buildings around the world that memorialize tragic losses of life
비극적인 인명손실을 추모하는 세계 속 5개의 건물들

우리가 알고 있는Memorial Day는 여름을 시작하는 날로, 서양에서는 이날 바비큐를 하거나 수영장 파티를 하는 흥겨운 날로 기억하기도 한다. 하지만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는 그들을 떠나간 사람들을 추모하는 날이기도 하다. Memorial Day(초기에는 Decoration Day로도 불렸다)는 남북전쟁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나아가 세계1차 대전 동안 미국을 위해 희생한 모든 사람들을 추모하는 날로 규모가 확장되었다. 건축가들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기념비적 건축물을 통해 과거를 기억하고 회상하는 특별한 역할을 부여 받았다. 소개할 5개의 건물들은 전쟁뿐만 아니라, 전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들에 희생된 많은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어진 건물들이다.

 

Jüdisches Museum Berlin by Daniel Libeskind, Source: inhabitat.com

1. 독일 베를린, Daniel Liberskind 의 유대인 박물관 속 명암 대비

기념비적 건축물 중 가장 대표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인 다니엘 리베스킨트의 유대인 박물관은 인간의 가장 어두운 순간을 방문자들에게 경험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건축물을 이용하였다. 이는 나치에 의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살해된 홀로코스트를 연상시킨다.
건물을 위에서 바라보면 부서진 다윗의 별(유대교와 이스라엘을 상징)을 닮아있다. 날카로운 모양의 건물과 지그재그모양의 길들은 Holocaust Tower, Garden of Exile, 그리고 Stair of Continuity로 향하는 사색적인 길을 제공한다. 강렬한 디자인의 박물관은 주변 건물들 중에서도 유독 명확한 존재감을 자랑하며, 건물의 중요한 목적에 관심을 유도한다

 

9/11 Memorial in NYC by Michael Arad, Source: inhabitat.com

2. 9.11 테러를 추모하는 Michael Arad의 반사 연못

뉴욕 쌍둥이빌딩이 서 있었던 곳 바로 그 곳에 Michael Arad는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기리고 방문객들이 추모할 수 있도록 국립 9.11 기념비를 설계하였다.
청동으로 새겨진 9.11 테러 희생자들의 이름을 두 개의 반사 연못에 둘러싸게 하였다. 이 반사 연못은 미국에서 가장 큰 인공 폭포로 기록되었다. 기념비의 단순함은 거대한 스케일과 대조를 이루며, 희생된 개개인을 개인적인 영역이 아닌, 공적인 영역에서 기억하게 한다.

 

Ishi-no-kinendo by Koishikawa Architects, Source: inhabitat.com

3. 코이시가와 건축가, 지진 잔해를 이용하여 만든 ‘Ishi-no-kinendo’ 기념비

2011년 일본에서 발생한 쓰나미의 여파로 18,00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도쿄의 건축가 코이시가와는 쓰나미로 파괴된 동일본 해변의 도시 잔해들을 이용하여 ‘Ishi-no-kinendo’라고 불리는 기념비를 만들었다. 기념비 상단의 마치 거울 같은 스테인리스 철 위에 새겨진 라인들은 조문객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을 슬퍼하고 모두가 추모할 수 있도록 이곳뿐만 아니라 지진에 의해 영향을 받은 다른 지역을 함께 기록하고 있다. 봄에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매년 그 시기가 되면 만개하는 벛꽃나무가 이 기념비에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Qatar World Cup Memorial by Axel de Stampa and Sylvain Macaux, Source: inhabitat.com

4. Axel de Stampa 와 Sylvain Macaux가 설계한 증축 가능한 카타르 월드컵 기념타워

2022년 월드컵 스타디움을 짓기 위해서 1,000명 이상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희생되었다. 건축가 Axel de Stampa와 Sylvain Macaus는 그들의 ‘한 주 한 개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그들을 추모할 수 있는 증축 가능한 타워를 떠올렸다. 그들의 카타르 월드컵 기념비는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몇몇 사람들이 묘사하는 마치 노예제도와 같은 상황에서 진행 된 카타르의 부끄러운 노동 관행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으며, 희생된 사람들의 수만큼 기념비는 더욱 규모가 커진다. 건축가들은 노동자들을 위한 대우가 바뀌지 않는다면 기념비는 하늘 높이 1마일 가까이 늘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Chapel of Reconciliation by Rudolf Reitermann and Peter Sassenroth, Source: inhabitat.com

5. Rudolf Reitermann와 Peter Sassenroth의 과거 아무도 없던 땅 위에 세워진 화해의 예배당

건축가 Rudolf Reitermann와 Peter Sassenroth은 흙다짐 건축물을 이용하여 한 때 동독과 서독 사이에 위치해 있던 공간을 소규모 예배당으로 만들어냈다. 그들은 1985년 보안 대책으로 인해 허물어진 교회 부지에 그들이 생각하는 화해의 예베당을 만들었다. 무너진 교회에서 나온 몇몇 재료들은 독일이 양분되었을 때 무엇을 잃었는지 상기시키기 위해 새로운 이 새로운 예배당에 사용되었다. 또한 이 새 예배당은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건설함으로써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미지 출처 : inhabit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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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URL : http://inhabitat.com/5-buildings-around-the-world-that-memorialize-tragic-losses-of-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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