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계의 기록, 풍경으로의 건축]
국내에서 건축사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어 가고 있는 김용관 작가의 작업세계를 탐색하고, 이로써 건축사진의 장르적 특징과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이다. 30년 넘게 전국 각지를 누비며 한국 건축의 미학적 가치를 기록한 그의 작품을 전시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김용관의 사진은 그 자체로 하나의 감동이며, 건축과 자연이 빚어내는 감각의 매혹이다. 전시장에서 그 매혹을 직접 마주해보자.
기간: 2023년 5월 4일 ~ 8월 6일
장소: DDP
[김용관]
1990년부터 월간 「SPACE」와 「건축과 환경」(현 C3) 등 국내 주요 건축매체의 전속 작가로 활동하면서 동시대 한국건축의 발전상과 의미를 목도하고, 이를 그만의 고유한 미학적 구도와 깊이로 담고 있다. 특히 건축을 하나의 독립된 오브제나 사물이 아닌 자연과 도시 속에서 주변과 끊임없이 관계 맺음 하는 생동하는 풍경으로 인식하며 건축사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데, 이번 전시 또한 그의 이런 특징을 주제로 39점의 작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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