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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낮과 밤 – 만들어진 풍경, 재생되는 자연


근대화의 상징이자 인간 문명의 대표적 산물인 ‘도시’는 ‘자연’과 상반되는 인공적 환경이 두 드러지는 장소를 대변한다. 반면에 ‘자연’은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세상에 스스로 존재하거나 우주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모든 존재나 상태’로 정의된다. 도시의 ‘공원’은 산업화 이후 녹지공간이 부족한 시민들에게 ‘자연’을 향유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인위적으로 설계된 공간이며, 다양한 도시 사회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진정으로 공존하기 위한 이상적인 공간으로서 공원의 역할을 고민해보고, 더불어 자연과의 관계에 대해 깊이 성찰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 일시: 2025년 4월 11일 ~ 8월 31일
– 장소: 소마미술관

→ 소마미술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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