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티의 연금술사, 시릴 콩고

[그래피티의 연금술사, 시릴 콩고]

뮤지엄 웨이브는 ㈜빈스톡과 함께 잿빛 회색의 도심을 캔버스로 삼아 긍정적 활력을 선사하는 프랑스-베트남(French-Vietnamese)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작가 시릴 콩고의 국내 첫 개인전 《그래피티의 연금술사, 시릴콩고》을 선보인다. 콩고는 에르메스(Hermes, 2011), 리차드밀(Richard Mille, 2016), 샤넬(Chanel, 2018) 등의 유럽피안 럭셔리가 선택한 화가이자, 에어버스(Airbus), 마세라티(Maserati) 등과 협업한 아이코닉한 작가이다. 콩고는 어린시절 성장한 콩고와 본명 시릴 판(Cyril Phan)을 합한 ‘시릴 콩고’로 프랑스에서 활동중인 세계적인 그래피티 선구자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다.

전시는 총 3부로, 1부 작가의 전기적 삶과 예술, 2부 메타 캔버스로의 확장, 3부 유러피안 럭셔리와의 콜라보 섹션으로 구성된다. 전시의 부재로 사용된 ‘경계를 넘은 예술의 여정:Journey of Knowledge and Chromatic Craft’는 거리에서 출발한 20여 년의 행보를 럭셔리 브랜드와 갤러로 옯겨온 콩고의 그래피티 여정을 어제와 오늘의 관점에서 재해석한다는 뜻이다. 안타깝게 직접 확인이 어려운 콩코의 그래피티 아카이브와 대표작들이 샤넬·에르메스 등 콜라보 작품들과 함께 소개되며, 전시 오픈날 직접 한국을 방문한 작가의 관련 영상과 퍼포먼스 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피티를 공공시설을 훼손하는 반달리즘(vandalism)이 아닌 도심의 활력으로 전환한 콩고의 메타 캔버스는 우리에게 ‘사유와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전시기간: 2024년 3월 14일(목) ~ 6월 1일(토)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뮤지엄 웨이브 (서울특별시 성북동 대사관로 13길 66)

→ 뮤지엄 웨이브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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