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분자가 되어


전시는 작가가 타고난 후각과 공감각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스스로 ‘냄새 분자’가 되
어 다양한 시공간을 오가며 냄새를 맡고 채집해온 감각적 여정을 담고 있다. 김지수 작가는 후각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이를 다른 감각과 연결하는 공감각자로서 평소
텍스트를 볼 때 냄새가 떠오르거나 특정 대상의 냄새에서 이미지와 텍스트가 함께 떠오르는 경험을 자주 한다. 작가는 이러한 초연결의 감각으로 오늘을 살아가며, 무수한 ‘나’와 ‘당신’을 향한 냄새 분자들의 여정을 작품으로 포착한다.

  • 일시: 2025년 11월 13일 ~ 23일
  • 장소: 금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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