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음 지음]
전시는 도시 공간 공통의 소재인 ‘건축의 공존성’을 바탕으로 ‘지음’과 시공간의 연결적 ‘공존성’을 ‘이음’이라는 의미를 담아 조형적으로 시각화한다. 아시아의 도시 경관들이 가지는 시각적 공통점 또는 유사성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전통과 현대의 시간 흐름을 표현한다. 재료가 서로 닿고, 이어지고, 쌓여서 지어지는 건축처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 역시 우리가 서로에게 닿고, 이어지고, 관계를 쌓아가며 짓는 것이라는 은유를 담고 있다. 건축을 모티브로 창·제작한 조형작품들의 심미적 체험을 통해 아시아 도시문화의 특징을 느껴 보자.
기간: 2023년 12월 22일 ~ 2024년 7월 21일
장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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