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문섭: 시간의 항해]
경남 통영 출신의 조각가인 심문섭이 60여 년 전 뱃길을 따라 시작했던 오랜 예술항해 중 고향 경남에서 처음으로 닻을 내리는 대형 회고전이다. 바다를 중심에 둔 채 결코 한곳에 정박하지 않고 부단히 새로운 의미의 흐름을 담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작가의 시간성과 장소성, 진행형의 복합적인 작업 태도를 함축한다. 그가 지향한 미지의 열린 세계를 따라 관람객 역시 시간 여행자가 되어 작가의 예술항해 만남에 동참하길 기대한다.
기간: 2023년 3월 17일 ~ 6월 25일
장소: 경남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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