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전 결과: 시립수락양로원 ZEB전환 리모델링 설계제안공모>
서울시에서 노후화된 시립수락양로원을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제로에너지빌딩(ZEB)으로 리모델링하기 위해 진행한 시립수락양로원 ZEB전환 리모델링 설계제안공모의 결과가 29일 발표됐다. 심사결과, 건축사사무소 니즈건축과 박진희(호서대학교)의 공동 설계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 ‘집의 재생’은 증축을 통해 2개 건물을 연결해 하나의 집으로 만드는 안을 제안했으며, 건물에너지성능 계획과 건물 용도에 따른 편이성 및 사용자 입장에서의 공간 구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선
건축사사무소 니즈건축 + 박진희(호서대학교)
심사위원
강재식 위원장_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심재현 위원_세종대학교
양근보 위원_도시건축연구소 숨
정유석 위원_건축사사무소 공장
현창용 위원_공주대학교
(예비)이영호 위원_(주)건축사사무소 티오피
발주처
서울특별시
<당선작 소개>

집의 재생 : ZERO ENERGY DESIGN + BARRIER FREE DESIGN
건물은 변화한다. 처음 태어나서 사용되다가 시간에 따라 무수히 변화되고 적응해간다. 본 프로젝트의 대상인 시립수락양로원은 1992년 이후 긴 시간 노인을 위한 제2의 집으로 사용된 건물이다. 당시 신축된 본관과 2008년 증축된 별관으로 구분되어 진 상태에서 오랜동안 사용자의 의해 조정되고, 덧붙여지고를 반복한 건물이다. 시간의 흐름만큼 변화되온 에너지에 대한 조건과 사용자의 기본적인 요구들을 본 건물에 어떻게 적용시켜 새로운 건물로 재생 하느냐가 본 프로젝트의 목표였다.
재생의 전략
01 하나의 집 : 다른 시기에 생겨난 두 개의 건물과 부분적인 증축으로 덧붙여진 건물의 형상, 공간구조, 재료를 정리하여 하나의 건물로 만든다.
02 빛과 공기가 흐르는 집 : 빛과 공기는 에너지를 저감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이다. 내부로 빛을 끌어들이고 공기가 순환할 수 있도록 단면적인 변화를 준다. 빛이 들어오는 공간은 모두가 편안히 머무를 수 있는 거실이 된다.
03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집: 난방의 변화로 단차가 생긴 공간들을 정리하여 무단차 공간을 만든다. 기본적인 생활공간들은 BF인증 기준에 맞추어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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