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단색조 추상화가 정상화(1932~)의 작업 세계를 총망라해 살펴보는 전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사적 의의가 있는 예술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충분한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던 작가와 작품세계에 주목해왔다. 이어 한국 현대미술사의 공백을 메꾸는 차원에서 꾸준히 원로 작가 개인전을 기획하여 미술사적 성과를 얻는 동시에 대중들로 하여금 한국 현대미술의 토대를 보다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머물며 작업했던 여러 공간(서울, 고베, 파리, 여주)과 시간을 이어 연대기적 흐름을 큰 축으로 하면서 그의 독특한 조형 체계가 정립된 과정을 추적하고자 한다.

정상화
기간
2021년 5월 22일 ~ 2021년 9월 26일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홈페이지 http://www.mmca.go.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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