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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사이클링 FORREST 展

[돈의문박물관마을 : 모두의 예술관 X DeArt82 기획전시 / POPUPCYCLING<FORREST 展>]

펜데믹으로 인해 디지털 세상에 묶인 사람들은 지쳐가기 시작했다. 오히려 현실감 있는 환상의 세상을 만나고 싶어한다. 그것을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브랜드들이 팝업스토어를 열기 시작했다.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작은 임시매장이 아닌, 상상 속에 존재하는 세계관으로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스토리를 기억하게 해 체험을 통한 공감대를 심어주는 것이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한국에서는 연간 수백 개의 팝업스토어가 열리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하고 있는 것이 팝업스토어로 생기는 여러 폐기물들이다.

이런 문제의식을 느낀 AI 아티스트 그룹 ‘아르뉴에(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퍼니준, 스페이스 디자이너 이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제이)’는 팝업스토어 이후의 활용성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팝업사이클링(POPUPCYCLING)이다. 세상에 없던 단어로 팝업스토어와 업사이클링의 합성어다. 팝업스토어에서 나오는 폐자재를 활용해 업사이클링을 하겠다는 아티스트 그룹의 의지다.

비주얼 컨셉은 FORREST(숲)이다. 이 또한 재생의 힘을 가진 FORREST와 쉼을 위한 이라는 뜻으로 FOR REST의 중의적인 단어다. 특히, 재생의 의미를 의인화 시켜 ‘재생명’이라 정의하고, 이를 통해 전시를 구성한다. 이번 전시는 환경지키미 캐릭터 Mr.BOOO와 함께해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슨트 역할을 한다. 소비자들이 이번 FORREST 전시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체험 소비가 가져다 주는 행복감과 그 이후의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모든 의사결정과 의견에는 AI가 참여했다.

전시기간: 2024년 4월 6일(토) ~ 5월 5일(일)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돈의문박물관마을 온실, 시민갤러리

→ 돈의문박물관마을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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