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의 개관 특별전으로, 한국에서 사진이 예술로 자리 잡아 온 여정을 다시 살펴보는 자리다. 오늘날 사진은 예술의 한 장르일 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적으로 그 의미와 가치, 감상의 방식과 맥락이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응답하며 한국에서 사진이 예술로 자리매김해온 배경과 그 형성 과정을 다시 조명해본다. 2015년 이후부터 10여 년간 쌓아온 사진미술관의 수집과 연구를 축적 삼아, 사진 매체가 시대의 감각과 사유를 담아내는 방식을 들여다보려 한다.
– 일시: 2025년 5월 29일 ~ 10월 12일
– 장소: 서울시립사진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