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의 빛, 옻칠 Ottchil: Light from Nature]
한국의 우수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해외에 소개하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의 ‘2024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사업에 선정되어 코리아나 화장박물관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호주디자인센터가 공동주관으로 성사되었다. 박물관 소장품인 옻칠로 마감된 일상의 용품들이 오랜 시간을 머금은 채 아름답게 빛나며 전시장을 밝혔고, 전통 옻칠 기법을 계승하면서도 새롭게 구현한 현대 작가들의 작품이 서로 어우러져 우리나라 옻칠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한다.

전시는 2천 년 이상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발전해 온 한국의 우수한 옻칠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소장품 중에서 남성과 여성의 장신구부터 식기 등 19세기 옻칠 유물과 문화재 장인 1인 및 현대 작가 5인의 작품 총 70여 점으로 구성된다. 작가들은 전통 기법과 자신만의 독창적인 기법으로 작업하여 한국 옻칠 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만든다. 자연을 머금은 한국의 옻칠이 시드니를 매료시킨다.
기간: 2024년 3월 22일(금) – 6월 21일(금)
장소: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호주디자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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