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 회화 : 거의 푸르른


전시는 푸른색을 중심으로 한 회화 작품 20여 점이 출품되며, 작가의 대표 작업인 ‘겹 회화’ 시리즈를 조명한다. 장승택은 색채의 물질성과 깊이를 탐구하고, 색면 회화의 개념을 확장하는 작업을 지속해 왔다. 특히 색의 중첩과 투명성을 활용해 새로운 회화적 가능성을 실험한다. 또한, 색을 감각적이고 공간적인 의미로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겹 회화’ 시리즈는 기존 ‘Poly Painting’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는 작업이다. 원색의 한계를 넘어 다채로운 색감을 구현하는 개념적 색면 회화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푸른색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색채의 층위와 깊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일시: 2025년 4월 15일 ~ 5월 17일
– 장소: 학고재 갤러리

→ 학고재 갤러리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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