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최초의 콤페다운 콤페’였다는 타이완총독부 청사 콤페(1907)부터 2021년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 국립신경기장 콤페(2012)까지 일본 근현대 건축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콤페를 이야기한다. ‘콤페’라는 말조차 생소하던 1907년, 논의 끝에 실시하게 된 타이완총독부 청사 콤페. 27팀이 참여했고 2차에 걸쳐 심사를 했으나 1등을 선정하지 못했다. 저자는 ‘콤페’라는 제도의 심사방식에 딴지를 걸며 시간이나 거리처럼 일정 수치로 정확하게 계측할 수 없는 건축 콤페에서 공평을 얘기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정말 콤페는 ‘페어’할까?
[건축콤페]
저자: 요시다 켄스케(저자), 강영조(번역)
쪽수: 204쪽
정가: 13,000원
출판사: 집
ISBN: 979118867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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