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간점검]
중간점검은 한 세대 앞서 ‘젊은 건축가’로 등장해 어느새 전반전을 마치고 중견에 접어든 건축가들을 초대하여 집중 인터뷰하는 자리이다. 동시대 건축가의 생각, 경험, 전망을 현재 시점에서 기록, 공유하고 있다.
[와이즈건축: 전숙희, 장영철]
초창기 와이즈건축이 보여준 작업 중에는 급진적이고 실험적인 것이 많았다. 지금은 그 존재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지만, 철거 전 기념으로 열린 최초의 ‘이상의 집’ 프로젝트(이후 철거 계획이 취소되고 리모델링하여 활용 중), 접어서 수레에 싣고 다니다 펼치는 진정한 ‘모바일 팝업’ 전시, 구룡마을 철거민 공동체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프로젝트 등. 당시는 물론이고 지금 와서 생각해도 몹시 도전적이고 신기한 건축가의 모습이었다. 그런 와이즈의 스피릿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으로 이어졌고, 나중에는 어둠속의대화 북촌으로 진화하게 된다. 작년에는 오랫동안 마음고생 몸고생 끝에 문을 연 노무현시민센터까지. 이번 포럼 자리에서는 비교적 근래의 와이즈 이야기와 생각에 초점을 맞춰보려고 한다.
[개요]
일시: 2023년 5월 18일(목) 저녁 7:30~9:00+
장소: 정림건축문화재단(통의동,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초대손님: 전숙희, 장영철 (와이즈건축 공동대표)
구성: 발표(45분), 대화와 문답(45분)
*발표 주제: 와이즈건축의 데뷔작, 전환작, 야심작
*대화 주제: 와이즈건축 공개 인터뷰
참가정원: (현장)30인, (줌)30인+
참가비: 12,000원
문의: sun@jungli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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