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는 알바 알토의 대표작인 스툴체어를 쌓아서 보관할 수 있는 특징에 착안하여 출발점으로 삼았다. 스태킹 체어는 적층 가능한 기능성 가구로, 작가 유정민은 ‘쌓다’라는 행위에 주목한다. 신작<Stacked Arch>는 적층된 조형물로 가구와 조각의 특징적인 요소가 융합된 작품이다.
반복과 곡선을 중심으로 조형 작업을 이어온 작가의 첫 개인전으로, 관람객은 아트퍼니처와 조각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관계성을 탐구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전시기간 2024년 9월 3일 ~ 24일
전시장소 디아 컨템포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