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Mode Light Mode

유리상자-아트스타 2021 Ver.2 David Mrugala展

대구의 봉산문화회관에서 2021 유리상자 전시공모 선정작 두 번째 전시, 「유리상자-아트스타 2021」Ver.2展에는 David Mrugala(1980년생)작가의 ‘비 분리의 대화’가 개최되었다. 작가는 독일출신 건축가이자 제너레이티브 아트(Generative art)를 구현하는 예술가이며 현재 계명대학교 건축학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교육자이기도 하다. 이런 이력은 일반적인 유리상자 전시에서 생각할 수 있는 작품을 위한 공간 활용법이 아닌 건축공학적인 개념에서 바라보는 문맥과 내용의 낯선 접근으로 연결이 가능했다. 작가는 한국에 오기 전 아시아 전역에 연구 여행을 하며 역사, 지리, 문화, 그리고 기술적인 개념들을 습득하고 건축 외에도 알고리즘과 드로잉 머신, 비디오, 디지털 이미지, 설치물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는 역량을 선보였다. 그의 작업은 “모든 물질은 고유의 특성을 가지지만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라는 비 분리의 개념을 매개로 단순성과 순수성을 보여주는 원단을 치밀한 수학적 재단과 재봉을 통해 기하학적 곡면을 만들고 무궁화 꽃잎을 연상하는 디지털 염색으로 영원함과 지속성의 의미를 장착했다.

유리상자-아트스타 2021 Ver.2 David Mrugala展
기간 2021년 4월 16일 ~ 2021년 6월 27일
장소 봉산문화회관
홈페이지 https://bongsanart.jung.daegu.kr/main/main.html

Previous Post

[공모전 결과] 벌교문화 복합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Next Post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신축사옥 설계공모

마실와이드_MasilWIDE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