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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결과] 벌교문화 복합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보성군에서 진행된 벌교문화 복합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의 심사결과, (주)리가온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공모전 결과: 벌교문화 복합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보성군에서 진행된 벌교문화 복합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의 결과가 4월 14일 발표됐다. 심사결과, (주)리가온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주변경관과 조화로운 입면계획, 내‧외부 공간의 유연한 연결, 입체적인 외부 공간 구성 등이 돋보였으며 벌교의 지역적 정체성이 잘 표현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당선
(주)리가온건축사사무소

심사위원
김중헌 교수_대전대학교
김영훈 교수_대진대학교
박상구 교수_청주대학교
김용승 교수_한양대학교
이근택 교수_경북대학교
김종현 건축사_(주)광명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최병구 건축사_팀에이종합건축사사무소(주)

발주처
전라남도 보성군청

→ 설계공모 심사결과 확인(바로가기 클릭)



<당선작 소개>

ⓒ(주)리가온건축사사무소

역사, 지역, 문화의 경계를 아우르는 Floating Raft [플로팅 래프트]
‘벌교’는, 육지 깊숙이 파고든 물길로 형성된 포구 주변으로 마을과 시장이 군락을 이룬 형태의 도시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지리적 특성으로 마을과 마을이 오가기 위해 하천에 뗏목으로 다리를 만들어다녔고, 이후 그 모습은 도시 이름으로 변하여 ‘뗏목 벌(筏)’, ‘거닐 교(橋)’자를 사용한 ‘벌교(筏橋)’라 불리게 되었다. 오늘날 우리는 물리적 경계를 이어줬던 뗏목의 역할을 재해석하여, 도시를 잇고 자연과 문화·지역주민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열린 공간으로써의 문화 플랫폼, ‘Floating Raft’를 제안하고자 한다.

도시와 자연, 주민들의 일상이 이어지는 소통의 장
우리는 ‘벌교(筏橋)’라는 지명의 어원인 ‘뗏목(Raft)’을 하나의 건축적·상징적 오브제로 제안하고자 한다. 대상지는 동·서·북측으로 4~5M의 높은 옹벽에 둘러싸여 고립되어 있다. 이렇게 수직적으로 고립된 부지에, 수평적인 ‘Floating Raft’를 조성한다. 단절이 아닌 소통의 공간으로써 각각의 테마를 담은 입체적 도시가로는, 지역민의 일상에 즐거움과 만남을 더해주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서로 어우러지는 문화의 공간 ‘벌교뜰’
우리는 ‘Floating Raft’가 외부에서 내부로 이어져 각각의 프로그램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지 고민했다. 단순히 프로그램 사이에 물리적 경계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다양한 크기의 매스들을 형성하여 자연스럽게 확장시킴으로서 주변의 미니멀한 도시적 스케일에 수긍한다. 입체화된 공간들과 모든 방향으로 열린 연결데크는 기존의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운영의 문화복합센터가 아닌,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참여형 문화복합센터로서 지역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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