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중반 실험실에서 ‘인공지능’이라는 용어가 탄생한 이래 오늘에 이르러 인공지능 시대는 전환점에 도달하였다. 인간의 고유 영역으로 여겨지던 예술도 예외 없이 인공지능의 도전을 받게 되었다. ‘인공지능은 예술가가 될 수 있을까?’ ‘예술가의 친절한 조수이자 훌륭한 도구일까?’
역설적으로 인공지능에 관한 질문을 통해 우리는 예술 창작의 ‘조건’과 ‘고유함’에 대해 성찰하게 된다. 전시는 이러한 질문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전환전에서 예술 창작의 본질을 다시 한번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시기간: 2024년 11월 14일 ~ 2025년 2월 16일
전시장소: 울산시립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