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otations 주 注: 연구 기반 예술의 사례 – 아티스트 토크


오늘날 수많은 예술가가 창작의 깊이와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연구(research)하며, 그 의미와 방법이 다양하다. 자연과학을 공부하다 미술작가로 전향한 이소요에게 연구는 학술 연구(academic research)의 의미를 가진다. 다양한 분과의 연구자들이 인용(quotation)이라는 형식적인 틀을 이용하여 지식을 함께 나누고 경계를 넘나드는 21세기의 학술 환경에서, 논문이 아닌 작품을 만들어 발표하는 예술가들이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 오랜 시간 탐구하고 실천해 왔다. 이는 작품이 가지는 예술적 완성도와 가치뿐 아니라 작가와 작품을 둘러싼 제도와 형식의 문제로, 작가 개인이 아닌 학술 커뮤니티 전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영역이다.

<Annotations 주 注: 연구 기반 예술의 사례>는 시각적 ‘주(注, annotations)’로서의 작품을 만들어 온 작가의 경험담을 통해, 연구 기반 예술(research-based art)의 의미에 대하여 함께 생각하는 자리이다. 예술가의 연구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학술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는 예술 연구의 조건이 있다면 무엇인지, 그리고 이 조건들을 만족하기 위해 작가가 어떤 방법을 사용하여 창작해 왔는지를 세 편의 전시 작품을 예로 들어 이야기한다.

1. 아티스트 토크: 10. 24.(금) 19:00
2. 리셉션: 10. 24.(금) 20:00

→ 참가신청 바로가기

Share the Post:

[곰터뷰] 계절이 머무는 늪의 가장자리, 질날늪 습지센터 조성사업 일반설계공모

[Who?] 이도커스텀타일: 당신의 공간은 기성품이 아니니까

[곰터뷰] 길이 모여 바다를 마주하는 자리, 「보령시 송학항 생활권 어민복지관 조성사업」 건축설계용역 설계공모

[Who?] Galeria Gabinete: 단순한 것을 좋아하는, 복잡한 사람들

[곰터뷰] 원을 따라 마주하는 일상, (가칭)명지4중학교 교사신축 건축설계공모

[Beyond Archi] 느슨하게 연결된 집: 암사동 주택

[who?] Paad Architects: 익숙함으로 연출된 새로움의 건축

[곰터뷰] 땅의 결 위에 놓인 쉼, 관악산 자연휴양림 조성(건축) 설계공모

마실와이드_MasilWIDE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