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매치는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의 대표 연례전으로, 올해는 홍이현숙, 염지혜 작가를 초대한다. 두 작가는 오늘날 성장 지상주의와 국가 간 갈등, 기후 문제와 같은 전 지구적 위기를 예민하게 감각하며 새로운 방식의 대형 신작들을 선보인다. 개인의 신체적이고 미시적인 감각이 거시적이고 사회적인 문제의식과 융합되는 공통점을 가진 두 작가의 작품은 이번 전시에서 각자의 조형 언어를 확장시키고, 서로 간의 대화를 통해 배움과 순환의 연결고리를 맺을 예정이다.
기간: 2024년 12월 5일 ~ 2025년 3월 30일
장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