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anuary 18, 2018

Luis Barragan 의 화장 유골은 그의 생전 작품보다 중요한가?

Are Luis Barragan’s Ashes More Important Than His Life’s Work?

다소 시적인 제안으로 미국의 예술가 Jill Magid 는 스위스 Barragan 재단의 소유주이자 기록 보관 담당자인 Federica Zano에게 Barragan의 작품을 멕시코로 반환하는 대신 Barragan의 화장으로 나온 유골로 만든 2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제안했다. 이러한 행태는 예술 프로젝트 “문화적 유산을 개인의 재산으로 바꾸면서 오는 결과에 대해 제기된 근본적 궁금증” 의 정점이다. Magid의 작품 “편지는 항상 목적지에 도착한다(A Letter Always Arrives at its Destination)” 은 UNAM 의 University Museum of Contemporary 전시관에서 열렸다.

‘최근 전시실을 방문했고 두 번째 방에서 우연히 지인을 만났다. 그녀는 엄청난 작품의 숫자에 압도되었었지만 그 유명하고 논란이 많은 반지는 보지 못했었고 그걸 봤냐고 물었었다. 나 역시 전시관에는 처음이라고 말했고 아마 그것은 마지막 방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아무런 인사도 없이 갑자기 가버렸다.
현대 예술에서는 흔히 있는 경우지만 이 작품은 아주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논쟁은 그것의 근원에 관한 것이다. 작품을 둘러싼 논쟁은 그 작품 속 의미를 무색하게 만들었지만 누군가는 Luis Barragan의 유골이 그의 생전 작품들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말해야 했다.
내가 마지막 방에 도착했을때 그 반지가 튀지 않고 그 주위에 있는 다른 작품과 동일하게 전시되어 있다는 사실에 기뻤다.’

프로젝트가 설명하는 주제 “문화적 유산을 개인적 재산으로 바꿈으로 해서 오는 결과”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위해 나 자신에게 물었다. 멕시코의 중요한 건축문화 유산의 일부가 해외에서 보호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분개심은 어디에 있는가?

Barragan의 가족들은 전에는 프로젝트에 대해 모르고 있었지만 그 작품의 일부 내용을 발견하며 놀랐고 많은 사람들이 Barragan의 가족에 대해서 말해왔다. 그러나 나의 의도는 그것을 논하는 것도 반지에 대한 것도 아니고 최근 언론에서 언급되었던 Barragan이 믿었던 카톨릭교에 대한 것도 아니다. 다만 내가 원하는 바는 현재 타코 음식점이 된 그의 첫 번째 작품, Robles Castillo House와 과달라하라에서 “잃어버린” 그의 나머지 작품에 집중하는 것이다. 진짜 문제는 멕시코 정부에서 건축문화유산으로서 그의 작품을 보호하거나 다시 찾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에 있으며 또한 Zanco에 의해 해외로 유출된 그의 작품들이 Luis Barragan(액센트 없이)란 이름의 새로운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났다는 사실에 있다.

한 사람의 유골을 다이아몬드로 바꾸는 윤리적인 측면에 대해 논하는 동안에 이러한 질문을 하는 것은 의미있을 것이다: 중유한 것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신할 수 있는가?

<archdaily.com>에 게재된 Karina Zatarain의 글 ‘Are Luis Barragan’s Ashes More Important Than His Life’s Work?’을 번역, 요약 했습니다.
원본글 : http://www.archdaily.com/875306/luis-barragans-ashes-arent-more-important-than-his-lifes-work

About MasilWIDE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