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의 현재, 기억의 저편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가상의 현재, 기억의 저편》전을 7월 6일(목)부터 8월 31일(목)까지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오창호수도서관)에서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청주시립미술관이 공동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사진, 회화, 조각, 뉴미디어 등 27점으로 구성된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이다.
전시는 현대과학문명의 발달로 나타난 인간성 상실, 욕망의 분출 등 기형적 모습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현재를 배경으로 이를 바라보는 예술가의 시각과 인간 본연의 소중한 가치를 재조명 한다. 관람객들은 가상의 현실 속에서 작품이 우리에게 주는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겨 볼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은 2017년도 총 10개소 개최 예정이며, 《가상의 현재, 기억의 저편》전은 울산중구문화의전당(5.17 ~ 6.30)을 시작으로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7.6 ~ 8.31)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9.26 ~ 10.29)에서 관람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작품 수는 전시공간의 규모에 따라 변동)
전시 기간 동안 작품설명회를 운영할 계획이며, 자세한 정보는 청주시립미술관 홈페이지(www.cmoa.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가상의 현재, 기억의 저편>전은 『아키라』와 같은 사이언스 픽션을 소재로 한다. 지구 전체가 전쟁으로 인해 파괴되고, 기형적인 모습으로 재건된 가상의 현재가 곧 이 전시의 시대적 배경이라는 가정을 두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예술가들은 무분별한 발전과 급속한 현대화로 인한 인간성의 상실을 개탄하고, 그들만의 반성적 시각으로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가치를 작품으로 소환해내기 위해 전시를 열고자 의기투합한다.

<전시개요>
전시명: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가상의 현재, 기억의 저편>
전시기간: 2017년 7월 6일(목) ~ 2017년 8월 31일(목)
전시장소: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출품작품: 회화, 드로잉, 사진, 조각 등, 미술은행 소장품 총 27점(52피스)
주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시
주관: 청주시립미술관
전시기획: 손주영 학예연구관, 김윤희 연구원
관람료: 무료

청주시립미술관 : cmoa.cheongju.go.kr
국립현대미술관 : www.mm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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